1.지급결제 구조와 핀테크
-기존과 달리 애자일을 통해 대여섯명의 개발자로 짧은 시간에 개발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
-Bank라는 말은 이탈리아의 유대인 대부업자들로부터 유래하여, 이태리어 Banco에 어원을 둔다.
1-1.지급결제
-경제주체가 지급수단을 이용해 경제활동의 결과 채권, 채무관계를 해소하는 행위
-지급은 청구권을 이전하는 것이며, 중간과정인 정산, 청산을 거쳐 채권/채무의 해소가 되는 결제로 지급결제단계가 완료됨.
-지급결제를 알아야 핀테크에서 어느 부분에 대해 접근할 지 파악할 수 있다.
-은행의 지급결제, 제3자 지급결제(PG) 등이 있다.
1-2. 은행의 지급결제
-Nostro계좌와 Vostro계좌 : 두 은행은 한 은행이 다른 은행을 대신하여 저축 한 금액을 기록해야하는데, 각 은행에서 보관하는 두 가지 회계 기록 세트를 구별하는 데 사용함.
-> nostro 계정은 은행 A가 다른 은행 인 은행 B가 보유한 "우리"계정을 가리키는 용어다. Nostro는 "우리"를 의미하며 "귀하의 거래 은행에 예치 된 돈"에 대한 표현이며, nostro 계정은 다른 은행에서 돈을 입금 한 은행의 기록이다. 반면, Vostro는 "귀하"를 의미하며 "우리 은행의 예금 계좌에있는 돈"이다. vostro 계정은 은행이 보유한 다른 계정과 같다.
-빠른 처리를 위해, 은행간 금융만 관리하는 금융결제원을 만들었음. 은행이 주주.
-당일 23:50-00:00 결제원 마감, 익일 10시 한은통보, 11시 한은에서 최종 차액결제 함.
-우리나라는 수취인, 없는 계좌 확인이 가능하나, 외국은 그렇지 않음
1-3. 비은행시스템
-하왈라: 아랍어로 이체라는 뜻이며, 업자가 송금 송금인에게 비밀번호를 주면, 수취인이 현지에서 하왈라 업자에게 송금받음. (두가지 방식 정합성)
-미국의 한 은행도 MTCN(Money Transfer Control Number) 번호를 활용하여 송금거래
-물건을 살때 PG, VAN사를 이용하여 카드사로 넘어가서 결제
-페이팔은 이메일로 즉시송금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으나, 성공하지 못했음.
-그러나, 이베이에서 에스크로 방식을 적용하여 성공함.
-토스(Toss)는 페이팔과 같이 송금자의 메세지를 받으면 회원가입해서 돈을 찾아가는 시스템 적용
-은행계좌 또는 신용카드를 등록하여 사용하며, 입금확인 적요 최초 사용.
-피터틸, Zero to One
2. 크로스보더 결제
2-1. 은행의 해외송금
-글로벌 은행 사이에 중개은행을 통해 SWIFT 망을 이용해 송금. FX, 전신료, 송금, 중개 수수료등
-모든 달러는 미국을 거쳐가도록 애국자법(Patriot Acts)를 만들었다. 자금세탁방지 등 샘플링
2-2. 비은행 송금
-MTO(Money Transfer Operator)라는 중개업체에 미리 큰돈을 보내놓고, 여기와 거래하면 송금, 중개, 수취기관 이용.
-프리펀딩방식: 사전에 미리 큰 돈을 보내고, 작은 돈에 대해 송금요청 받으면 현지에서 지급지시
-풀링방식: 소규모 핀테크 업체와 같이 미리 보낼 돈이 없을 경우에는, 송금자를 모아서 수수료를 줄이는 방식으로 송금 보냄.
-네팅방식: 차액거래를 하는 방식으로, 당발과 타발 처리가 가능한 경우에는 이용 가능
-온라인으로 단계를 줄이거나, 중개자를 없애는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방법 등
-저개발 국가의 경우 은행계좌가 없기 때문에, 월드레밋(Worldremit)은 모바일 월렛으로 수취가능하게 함.
-트랜스퍼 와이즈(Transfersiwe)는 네팅과 프리펀딩 송금방식을 활용하여 저렴한 송금이 가능하게함. 영국 증시 상장하였고, 12조원의 기업가치로 성장.
-핀테크 업체사례: earhport(1997), HomeSend(2008), CurrencyCloud(2012), Thunes(2005)
-외국환 거래법 개정, 약 30개 업체가 등록. 은행권 공동 오픈플랫폼을 통해 API연동. 라이센스가 있는 핀테크 업체에만 API열어줌.
-해외송금 관련 법률: 개인정보보호법, 금융실명제법, 특금법, 외국환 거래법
-자금세탁방지를 위해 KYC, CDD, EDD, WLF, STR/CTR, BRA 등
-신분증이 없는 경우, 거주지 증명(수도세, 전기세 등), 이름 등
-Payoneer에서는 지급결제 대행을 해주기도 함.
3. 글로벌 지급결제
-전세계 은행계좌 보유 분포를 보면, 저개발 국가의 계좌 보유율은 낮으나 모바일 금융은 높음.
-직업과 은행거래 기록이 없어서 신용카드 발급률이 적음.
-태국 True money, 캄보디아 Wing, 인도 Paytm, 베트남 momo 등 모바일 통신사 성장
-인도네시아 Gojek, 베트남 Zalo, 동남아 lazada, 우버, 그랩 등 비대면 지급거래 성장
-중국 wechat pay, 한국 kakao pay
-Gojek에서는 Top up 메뉴를 통해서 오토바이 라이더를 불러서 충전해달라고 하면 잔액이 들어옴. 또는 ATM앞에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잔액 충전됨.
-Grab이 요금을 올리자, 싱가폴 정부에서 Gojek을 불러서 DBA은행을 연결해주고 싱가폴로 진출시킴
-Tencent(AirPay), Alibaba(True Money), GrabPay 등이 인도네시아, 말레이지아, 필리핀, 싱가폴, 태국, 베트남 등에 광범위하게 진출
-금융 네트워크가 덜 발달된 국가에서 QR결제를 활용하여 스마트폰으로 결제
-일본 Paidy, 물건을 사고 나중에 현금결제하는 후불제 시스템
-유럽은 중앙은행이 지급결제에 대한 권고사항을 발표, 오픈API를 통한 핀테크 업체 활용.
- API획득시 EEA에서 사업이 가능함 (FCA: SPI, API-> AIS, PIS) -> PSD2 오픈뱅킹 기반.
-초단기 금융대출 업체는 overdraft fee(카드등 거래에 대해 계좌에서 부족한 부분 때문에 발생하는 fee)에 대해 이를 채워서 결재해주는 대신 이율이 비싸다
-챌린저뱅크, 네오뱅크, 디지털은행이 초과인출수수료 무료, 무잔액에도 신용카드 출시, 신용카드 발급 무료 등 혜택제공
4. 지불결제 시장 전망
-미국 은행의 계좌유지 수수료는 이자지급시 25달러, 미지급시 12달러 수준
-캐리시리스 비율은 한국이 상당히 높으며, 일본은 주로 현금 결제.
-한국 온라인 쇼핑동향에서 2021년 배달이 높았으나, 2022년에는 음,식료품 쇼핑, 여행 등이 높음.
-1950년대 개발된 신용카드가 가장 혁신적인 지불 수단. VAN 이전에 카드사 전표 확인.
-VAN사에서 가맹점 모집, 카드사 전산망 연결.
-VANless에 대한 니즈: Van fee를 아끼려는 카드사
-PG사는 온라인 결재가 많아질 수록 성장, VAN에게는 카드거래 data 제공만 함.
-미국에서는 페이팔, 스퀘어, Adyen, First Data 등이 POS, PG등 결제생태계의 변화 추세
-국내에서는 현금사용이 감소하고 모바일카드, 선불카드가 증가추세
-지급수단 선택시 안전성이 가장 큰 고려사항.
-‘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’ API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여 온라인 쇼핑몰 점유율 확보.
-‘카카오 페이’는 카카오톡에서 친구 ‘선물하기’ 기능을 제공하여 점유율을 확보
-네이버파이낸셜-미래에셋 SME 포용금융,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, 빠른 정산(90%+구매확정후 10%) 서비스제공.
-신한은행, 배달앱 '땡겨요' 런칭 후 PG사업 등록. PG수수료 할인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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